돗돔 돗돔 시 김창현 노을이 피를 토하는 마라도 근해 그는 수심 오백 미터 심해에 산다. 몸무게 백 킬로 체장 이 미터 등줄기 가시도 한 뼘을 넘는다. 그는 상어도 무서워서 피하는 통째로 소라를 깨무는 잇발을 가졌다. 나는 이 바다의 제왕이 장사꾼 손에 단돈 백만원에 팔려 한 점 한 점 살점.. 동영상 유튜브 2019.06.17
그리운 지리산 지리산수정 출처 :Kong San 원문보기▶ 글쓴이 : 대사 http://cafe.daum.net/daegalsong/32Wh/113 동영상 유튜브 2019.06.17
매화 이야기 매화 이야기https://kakaotv.daum.net/v/397226687 등록등록취소사진 올리기비밀설정댓글에 내 카카오 이모티콘을 쓰려면?카페앱 다운로드 50 / 300자 댓글내용댓글작성자 0 && suggestList.visible) || suggestList.enableAnswerLayer,
	template: { name: 'suggest-layer' }"> 댓글 새로고침첨부 이미지 삭제인터넷은.. 동영상 유튜브 2019.06.17
고향 고향 60년 전 그 달 아직도 다리 위에 있고신안동에서 디비리로 흘러가던 그 강물 다리 밑에 그대론데이제 가로등 쓸쓸한 다리그때 꽃으로 와서 낙화로 사라진 소녀는보이지 않는다 별이 되어 아득하다다리 위를 걷고 있다 신안동에서 흘러와디비리로 사라진 세월이다리 밑을 지나가고 .. 시 2019.06.15
김지연 소설가 김지연 선배님 오늘 시간을 주셔서 퇴계로에서 선배님과 일잔 나눈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남강문학회에 쓴 김정희, 정혜옥, 김여정 선배님에 관한 글 참고로 보냅니다. 고향 원로 시인(여류)을 글로나마 남기는 것이 후배의 책무라 생각하며 쓴 글 입니다. 이제 김지연 선.. 문인과 오간 편지 2019.06.07
정목일 남강문학/ 수필가 김창현의 '집'을 읽고 [수필] '집'을 생각하며-수필가 김창현에게| 鄭木日 * 수필마당 정목일 | 등급변경▼ | 조회 78 |추천 0 | 2008.08.31. 11:51 고교 동기생 김창현거사의 '집'을 소재로 한 글을 감명 있게 잘 읽었다. 집을 통한 일생의 정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듯 하다. 몇 년간 서울 야간대학에 적을 두고 동가숙서.. 나의 이야기 2019.06.07
현대에세이 평론/ 김창현의 '대나무의 멋에 대해서' ◂특집 : 창작적 현대에세이수필 - 현역작가 편▸ 대나무의 멋에 대해서 김창현 12kim28@hanmail.net 어릴 때는 대나무를 한 번도 아름답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대나무는 그저 생활용품 만드는 재료거니 생각했다. 아이들은 대나무로 포구총, 방패연, 낚싯대를 만들었다. 어른들은 울타리, 빗자.. 나의 이야기 2019.06.07
과일 향 나는 작가/ 김지연 과일 향 나는 작가/ 김지연 한 10년 전 쯤 전에 남강문학회 초대 회장 정재필 시인이 해운대 모임에서 즉흥시 한 수 읊은 적 있다. 봄날은 간다. 꽃샘추위 잦아든 해운대 동백섬동백꽃 흐드러져봄날은 간다. 눈매 고왔던 갈래머리 문학소녀가어느 자리에선가 성주풀이 멋들어지게꺽어재끼.. 남강문우회 2019.06.07
동방문학/내가 마지막 본 파리(The last time I saw Paris. 1954) 내가 마지막 본 파리(The last time I saw Paris. 1954) 고등학생 때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남의 집 벽에 붙은 영화포스타를 수집하곤 했다. 그걸 책가방에 넣고 다니며 친구들한테 자랑하곤 했다. 그때 인기있던 건 게리 쿠퍼, 카크 다그라스, 오디 머피 같은 총잽이 사진이었지만, 마리린 몬로나 ..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