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향 나는 작가/ 김지연 과일 향 나는 작가/ 김지연 한 10년 전 쯤 전에 남강문학회 초대 회장 정재필 시인이 해운대 모임에서 즉흥시 한 수 읊은 적 있다. 봄날은 간다. 꽃샘추위 잦아든 해운대 동백섬동백꽃 흐드러져봄날은 간다. 눈매 고왔던 갈래머리 문학소녀가어느 자리에선가 성주풀이 멋들어지게꺽어재끼.. 남강문우회 2019.06.07
남강문학회 신구회장 업무 인수인계 진행 내역 남강문학회 신구회장 업무 인수인계 진행 내역 남강문학회원 여러분께 남강문학 회장 박성순 위 본인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남강문학 회장의 직을 사임하였슴을 알려 드립니다. 2018년 1월 30일 박 성 순 *박성순 회장 2017년 가을 진주 방문 후 사의 표함. 부산모임 月浦 박정희 | 준회원 정.. 남강문우회 2018.07.31
진주시가 새로 만드는 공원에 바란다. 진주는 왜 문학비 공원 하나 만들지 못한는가. 진주시가 새로 만드는 공원에 바란다. 얼마전 진주공원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 발견했다. 촉석루서 진주교 다리까지 사이에 있던 지저분한 집과 상가를 전부 철거하고 공원을 만든다고 한다. 벌써 90% 철거했다. 기존 여관 음식점이 없어져 고.. 남강문우회 2017.08.10
진주 출신 원로 작가 탐방(1)/ 이유식 진주 출신 원로 작가 탐방(1)/ 이유식 *이유식 연보 *저서 및 수상 *거목으로 뿌리내린 평론가 겸 수필가 이유식/ 대담;양왕용 본회 고문 *이유식의 대표작 출생 1938년 경남 산청군 신안면 출생, 성장지 하동 옥종 학력 *1951년 옥종초등학교 졸업 *1957년 진주중·.고등학교 졸업 *1964년 부산대.. 남강문우회 2017.08.01
남강문학 9호 표지 남강문학 9호 표지 십장생/1982년작 90*92 작가 소개 우리 화단에서 동양과 서양의 정신세계를 접목시킨 선구자적 예술가를 꼽으라면 고암(顧菴)이응로(李應魯)와 내고(乃古) 박생광(朴生光)이 있다. 고암은 우리 문자를 추상화 하여 예술로 승화시켰고, 내고(乃古)는 사찰 단청이나 무속인.. 남강문우회 2017.07.27
수필문학사 하계세미나 수필문학사 하계세미나 14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열린 수필문학사(대표 강석호) 하계세미나에서 본회 고문 이유식 평론가 겸 수필가의 명강의가 있었다. 7월 15일은 마침 연암 박지원이 1780년 그의 삼종형이며 영조임금의 사위였던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 건륭황제 7순 잔치에 .. 남강문우회 2017.07.15
7월5일 서울 모임 7월5일(수) 남강문학회 서울 모임은 강남구 강석호 구자운 김영숙 김지연 김창현 김형도 박성순 이유식 이자야 이진표 정영진 조진태 한영탁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종로3가 역 15번 출구 근처 은행나무집에서 열렸다. 우선 이날 참석했다가 먼저 자리를 뜬 김지연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남강문우회 2017.07.06
허일만 선배님을 추모하면서 허일만 선배님을 추모하면서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 그걸 會者定離라고 한다. 그러나 그 네 글자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다. 남강문학회 초대 사무국장 이셨던 걸로 기억한다. 부산 가면 광안대교와 또 태종대에서, 진주 가면 지리산에서 허선배님이 단체 버스에 올라 마이크를 잡기.. 남강문우회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