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겨울에 그린 그림 이번 겨울에 그린 유화 3점. 그동안 써온 수필은 종결이 쉬웠는데, 작년에 시작한 그림은 서툴다. 매번 고쳐도 미완성이지만, 보관을 위해 여기 올려놓는다. 아내와 목련 장미와 수선화 외손녀와 줄장미 내기 그린 그림 2022.02.10
성복동 느티나무 지난번 동사무소 유화반에서 배워서 분당 월산미술관 전시해본 란 작품입니다. 봄은 푸른 청보리밭과 황토길,진달래 붉은 동산과 흰구름 빛나는 푸른 하늘 가득한데 그 봄 천지 속에 잎도 없이 버티고 선 늙은 고목나무는 저의 현주소일지 모릅니다. 2010년11월 내기 그린 그림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