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나의 혈통 09.12. 08:22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626 나의 성격,나의 혈통 젊은 시절에 나는 남모르는 고민을 안고 살았다. 너무 직선적인 성격 때문이다. 대학에서 심리학 철학을 배워도 소용 없었다. 아무리 마음 공부를 하고, 수양을 해도 성격은 고쳐지지 않았다. 공자는 '채색은 흰 바탕이 있은 .. 나의 이야기 2013.02.17
<한 잎 조각배에 실은 것은> 김두진 교수의 책 소개 금년 봄에 천전 초등학교 동기로 한국역사학회 전 회장이며 국민대 교수인 김두진 교수가 소생의 책 출간을 소개해준 글입니다. 김창현 수필집, <한 잎 조각배에 실은 것은>(소소리, 2008, 3, 20) 지난 토요일 수담을 끝내고 저녁 먹으러 가면서 김창현교수의 수필집을 전해 받았다. 평소.. 나의 이야기 2012.10.10
나의 노래/미시령 얼마 전에 서부전선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한 노래를, 친구가 만든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둘째번 노래 <미시령>이란 노래는 제가 노랫말과 곡을 만들어본 것 입니다. (가) 은주 의 노래 (작사:천 봉,작곡:한복남,노래:김창현) 반겨줄 님이라서 찾아갔건만 발길을 돌려야 할 사람이었.. 나의 이야기 2012.09.26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작성자 김현거사Type:text, Line:34, Vote:74, Read:1335 작성일 2008-08-21 (12:07:43) 수정일 2008-08-22 (20:24:59) 글제목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배영균 2008.08.21(13:36:56) 이미 기억되고 있는데 새삼 무슨 ~ 꿈은 이루어지고 더욱이 아름다운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씁니다. 허허로.. 나의 이야기 2011.11.13
정길이 정길이 하준규 2008.04.13(06:31:38) 좋은 친구 이웃에 살아 참 좋다...가 좋다. 인터넷은 모두가 정말 가까운 이웃이다... 암호 이름 이메일 좋은 친구 이웃에 살아 참 좋다...가 좋다. 인터넷은 모두가 정말 가까운 이웃이다... 전영숙 2008.04.13(07:45:29) 정길이 참 점잔은 친구지 春日憶李白.. 나의 이야기 2011.11.13
淸狂 김충열선생님 수정일 2008-03-08 (07:02:38) 글제목 淸狂 金忠烈 선생님 전영숙 2008.03.07(08:47:28) http://img.khan.co.kr/news/2008/03/05/20080305000078.jpg 오늘 발인인데... 김교수가 50명 제자교수 중 ... 훌륭한 은사님을 두셨구나. 암호 이름 이메일 http://img.khan.co.kr/news/2008/03/05/20080305000078.jpg 오늘 발인인데... 김교.. 나의 이야기 2011.11.13
<새벽예불> 찬불가 악보 찬불가 악보는 받았으나 읽을 줄을 몰라 답답합니다. 사범 선배님들은 악보를 읽을 줄 알지요?악보 소개합니다. 12월5일 하오2-6시 불교전통문화회관 1층에서 가수진이 시연공연을 합니다. (종로구 사간동 112번지) 나의 이야기 2011.11.13
자화상/2007년 自畵像(자화상) 그는 평생 수천권 책을 읽었지만 심오한 사상을 가진 학자도 아니고, 글 쓰고 그림 그리기 좋아했지만 시인도 화가도 아니었다. 山寺의 讀經 소리를 좋아했지만 스님도 아니고, 아름다운 여인을 좋아했지만 꽃을 사랑하듯 했다. 그는 학자나 화가나 스님이 되려고 애초에 .. 나의 이야기 2011.06.23
집 결혼해서 처음 들어간 이문동 집은 철로변 13만원짜리 전셋집이다.70년도에 불교신문 기자하면서 장가들 때 부모님 지원 한푼 없이,결혼축의금으로 마련한 집이다. 그곳은 홍수 때 중량천이 범람하여 물에 잠겼던 곳이라 이문동 중에서도 가장 싼 곳이었다. 방 하나에 현관 겸 부엌이 붙고,창문 없는 .. 나의 이야기 2011.06.16
무릉도원의 끔 내가 주에 두어번 가는 광교산 약수터에 山中好友林間鳥 世外淸音石上泉란 대련이 붙어있다. '산중의 좋은 친구는 숲속의 새요, 세상 밖의 가장 맑은 소리는 돌 위에 흐르는 물소리'라는 귀절이다. 이 귀절을 볼 때마다 나는 감탄한다. 도대채 어떤 분이 이런 멋진 한시를 읊은 분일까. 또 그걸 목각하.. 나의 이야기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