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선생 작성자 하종인Type:editor, Line:58, Vote:22, Read:543 작성일 2009-10-08 (01:37:10) 수정일 2009-10-08 (07:56:33) 글제목 桐梓선생 길가에 서서 황급히 몇마디 나누다, 벌에 쏘인놈처럼 허겁지겁 그렇게 헤어져 오면서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 내가 잘사는 것 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더이다. 이제는 좀 여유롭고 좀은 편안해 .. 나의 이야기 2011.04.25
찬불가 당선 작성자 김현거사Type:editor, Line:30, Vote:35, Read:985 작성일 2009-06-01 (09:40:16) 수정일 2009-07-21 (19:37:41) 글제목 수상통보서 5월30일.운문스님이 주관하는 대한불교찬불가 제정위원회란 곳에서, 내가 보낸 <새벽 예불>이란 시가 찬불가 현상모집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는 통보를 보냈다. 나는 지난번 통도사.. 나의 이야기 2011.04.25
'앙코 빠진 찐빵' 흔한 말로 '앙코 빠진 찐빵'이란 말이 있다.중요한 것이 빠져서 헛것이라는 말이다. 세상살이에도 이 말이 적용된다. 부자면서 인색한 사람이 '앙코 빠진 찐빵'이다.예의 바르면서 까다로운 사람이 '앙코 빠진 찐빵'이다. 학문이나 수행이 깊으면서 정없는 사람이 '앙코 빠진 찐빵'이다.본인 들으면 저.. 나의 이야기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