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문학/살만한 터를 찾아서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김창현 입니다. 지면을 허락하시어 감사합니다. 수필원고 한 편 보냅니다. 수필가. 청다문학회 회장. 남강문학회 부회장 저서 <재미있는 고전여행(김영사)> <한잎 조각배에 실은 것은(소소리)> <작은 열쇄가 큰 문을 연다(아남그룹 창업주 자서전)> <내..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3.19
배건너의 추억/경남진주신문.2018.3월 배건너의 추억/경남진주신문.2018.3월 배건너의 추억 사람들은 거길 배건너라 불렀다. 나룻배가 다녔던 모양이다. 강 건너 바위가 층을 이룬 절벽에 촉석루가 있었다. 이쪽엔 대숲과 백사장이 있었다. 동네는 비단띠처럼 구부러지며 흘러가는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었다. 그 위로 백로가 .. 잡지 기고 글 2018.03.16
살만한 터를 찾아서 살만한 터를 찾아서 갑자기 일상이 개미 쳇바퀴 돌듯 판에 박은듯 권태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거리를 덮은 매연을 보며 꼭 이런데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내가 연락하는 친구가 있다. 그와 나는 산삼 캐러다니며 운동하는 심마니가 산삼 사먹는 사람보다 더 장.. 제작 중 2018.03.13
성종화/ 책 감사 성종화 선배님 전 보내주신 옥저 감사합니다. <오두막집 이야기> 시집 제목이 포근해서 맘에 듭니다. 차분히 읽겠습니다. 김창현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3.09
안나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는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정점이자 위대한 사상가로 여겨진 인물이다. 1828년 아버지 니콜라이 톨스토이 백작과 어머니 볼콘스키 공작가의 상속녀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지인 야스나야 폴랴나는 어머니가 지참금으로 가져온 영지.. 영화 이야기 2018.03.01
백수(百壽)시대 서곡 백수(百壽)시대 서곡 이번에 분당 s대 병원에서 위와 장 내시경 포함한 종합검진 받았더니 별 이상 없다. 75년이라면 쇠로 만든 자동차도 녹 쓸고 고장나는 시간인데 고맙다. 회사 근무하던 25년 전에도 종합검진에서 올 엑셀런트 판정 받아 부러움 받은 적 있다. 문득 이 몸이면 맑은 물 맑.. 수필2 2018.02.26
나의 전자책 도서관 소장 현황 351 내가 만난 대통령 [교보] 김창현 [한국문학방송] 1 권 송원대학교 2 345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메키아(신규)] 김창현 [한국문학방송] 5 권 서귀포시통합도서관 346 내가 만난 대통령 [교보] 김창현 [한국문학방송] 1 권 영동대학교40 339 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상 25편 [교보] ..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2.14
고려대 고려대 철학과 63학번 김창현 입니다. 저의 전자책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은 이미 모교 도서관에서 구입하신 걸로 압니다. 자랑스런 후배들이 읽도록 새로 만든 전자책 두 권 모교에 무료로 배송코져 합니다. 작가 전용 무료열람(작가 개인 소장용) 고유 주소 http://ebooks.d..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2.13
경남진주신문 보내주신 경남진주신문 감사합니다. 신문 발행처가 망경동 이군요. 제가 살던 곳입니다. 남강문학회 부회장 수필가 김창현 입니다. 문학회 회원 수는 3백 여명이고, 매년 <남강문학>을 내고, 진주서 출판기념회를 가져왔습니다. 뭔가 보답하는 차원에서 건의 하나 드립니다. 1)만약 귀..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