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왜 문학비 공원을 만들지 않는가 진주는 왜 문학비 공원을 만들지 않는가? 김만중의 문학비 변영로의 논개 시비. 진주성 어디에 숨어있는지...본 적이 없다. 청마 유치환 문학관 시비. 충무 청년회의소서 세운 지역민의 마음이 아름답다. .박경리선생 문학비. 원고지가 문인다운 냄새 이효석문학관 뜰 가산 이효석 김영랑 .. 자료실 2018.06.23
문학빙송 안재동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수정본 보낸 안대로 오케이 합니다 전자책으로 꾸며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난번에 낸 종이책 '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상 25편'처럼 맨 뒤페이지에 내 전자책 네 권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싶다' '내가 만난 대통령' '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6.21
문학빙송/어느 수필가가 쓴 안재동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가지만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표지글씨 지금보다 좀 더 굵었으면 2)차례가 다른 글과 중복 3) 페이지 5 4)페이지 59 사진과 글 겹침 5)페이지 99 사진 위치 김창현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6.18
진주는 천리길/경남진주신문 2018년 5월1일 게재 진주는 천리길 모 건설회사 다닐 때 한계령 장수대에서 만난 여인을 잊을 수 없다. 그 분은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미모에다 거침없고 화려한 말솜씨를 가진 분이었다. 장수대란 곳이 설악산 국립공원 안이라 여간해서 건축허가 나지 않는 곳이다. 거기 허가 내고 건물 짓는다면 보통 사.. 잡지 기고 글 2018.06.15
晉州 八景/경남진주신문/ 2018년 5월22일자 晉州 八景/경남진주신문/ 2018년 5월22일자 내 일찌기 소주(蘇州)에 가서 상유천당(上有天堂) 하유소항(下有蘇杭)이란 말을 들은 적 있다. 하늘에 천당이 있고, 땅에 소주와 항주가 있다는 말이다. 소주는 곳곳에 운하가 연결되어있고, 태호(太湖)라는 호수 있고, 쌀과 차와 비단과 물고기 풍.. 잡지 기고 글 2018.06.15
고향의 강/ 2018년 6월12일 경남진주신문 고향의 강 지금도 나는 남상규가 부른 <고향의 강>이란 노래를 좋아한다. 가사가 시처럼 잘 다듬어진 것은 아니지만 정작 가슴을 때린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 아 어느듯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 잡지 기고 글 2018.06.15
살만한 터를 찾아서/지구문학 2018년 여름호 살만한 터를 찾아서/지구문학 2018년 여름호 갑자기 일상이 개미 쳇바퀴 돌듯 판에 박은듯 권태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거리를 덮은 매연을 보며 꼭 이런데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내가 연락하는 친구가 있다. 그와 나는 산삼 캐러다니며 운동하는 심마니가 산삼.. 잡지 기고 글 2018.06.15
안재동 선생님 안재동 선생님 전 말씀대로 사진은 대폭 없애고 40장 정도만 실었습니다. 기본 20장 제외한 나머지 20장 분에 대한 것은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송금하겠습니다. 김창현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6.05
영수증/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안재동’ 님께서 보내신 현금영수증 입니다. 거래종류 소득공제용 거래구분 현금승인 처리 일련번호 000006769668 신분확인번호 010****3523 거래일시 원거래일자 원거래 승인번호 2018-05-31 18:24:22 공급가액 \198,000 부 가 세 \0 봉 사 료 \0 승인번호 E56769668 합 계 \198,000 가맹점명 한국문학방송 ..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6.01
내가 만난 대통령 제3편 (박정희 박근혜씨 편) 내가 만난 대통령 제3편 (박정희 박근혜씨 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대채로 두가지다. 하나는 독재자라는 것이며, 하나는 나라 살린 애국자라는 것이다. 요즘 와서 그에 대한 평가는 5천년래 가난의 역사를 탈피시킨 민족 영웅으로 보는 사람 많다. 그러나 내가 대학 다니던 70년대.. 제작 중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