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달 /경남미디어신문 이선효 편집국장 고향의 달 수필가 김창현 지금도 서울의 달은 고향 달과 다르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공중에 뜬 달이 무슨 서울 달 고향 달이 따로 있겠냐마는, 젊은 시절 뼈져린 가난의 경험 때문인지 서울 달은 고향 달과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결혼 후 집은 창동에 있고, 직장은 명동에 있었다. 퇴..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2.30
오해균 작곡가님께 오해균 작곡가님께 지리산을 소재로 작곡할 분을 찾다가 찬불가 싸이트에서 오해균 작곡가님이 찬불가 가사 모집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찬불가는 아니지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리산을 노래로 만들 수 없을까 하여 <그리운 지리산> 시 한 편 보냅니다.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2.28
<서울오늘신문>/안재동 안재동선생님! 인터넷 <서울오늘신문> 출간을 축하드리오며, 명예필진으로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고 보낼 곳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金昌炫) 1944년 생 진주고. 고려대 철학과 졸업. 불교신문. 내외경제신문 기자. 아남그룹 회장실 비서실장. 아남프라자백화점(속초)대..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2.08
경남미디어 신문 수필 칼럼 망경산 수필가 김창현 누구나 마음 속에 그리운 산 하나 있을 것이다. 나에겐 진주 망경산이 그런 산이다. 망경산은 북쪽이 깍아지른 절벽이고, 남쪽은 부드러운 능선 펼친 외유내강의 산이다. 산 정상에 서면 멀리 토끼 귀처럼 생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고, 발 아래 비단띠처럼 남강이 ..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1.12
경남미디어 편집국장 이선효 고향의 시냇물 누구나 고향을 생각하면 화가나 음악가가 된다. 풍경은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요, 물소리는 한 소절의 아름다운 음악이다. 고향은 하늘빛마저 얼마나 그립던 곳인가. 그 하늘 아래 시냇물이 흘렀다. 시냇물은 강처럼 깊지 않지만, 강의 원천이다. 우리 그리움의 출발점이..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1.05
한국문학방송 추천‘금주의 도서’ 소개/ 구로오늘신문 제778호 한국문학방송 추천‘금주의 도서’ 소개/ 구로오늘신문 제778호 ◇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김창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도연명은 ‘전원에 돌아와서’(歸田園居)란 글에서 ‘젊어서부터 속운(俗韻)이 맞지 않았고, 성격이 본래 산수를 사랑했다. 잘못 그물같은 속..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10.19
한국창작문학/ 발행인 심의표 원고 청탁서 감사합니다. 수필 원고 1편 기고 진주 팔경(晉州 八景) 내 일찌기 소주(蘇州)에 가서 상유천당(上有天堂) 하유소항(下有蘇杭)이란 말을 들은 적 있다. 하늘에 천당이 있고, 땅에 소주와 항주가 있다는 말이다. 소주는 곳곳에 운하가 연결되어있고, 태호(太湖)라는 호수 있고, 쌀..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9.16
종이책 두께 종이책 주문 안재동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종이책 샘플 잘 받았습니다. 30부 제작 가격과 은행구좌 알려주시기 바라오며, 책 표지와 본문 종이가 얇은 느낌이니 한 포인트 올려주기 바랍니다. 전에 내가 낸 책 '내가 만난 대통령' '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상 ..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7.12
고려대 도서관 도서관 전자책 담당자님께 철학과 63학번 김창현 입니다. 제가 만든 전자책 후배들에게 기증코져 합니다. 작가 전용 무료열람(작가 개인 소장용) 고유 주소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88adf412eb16 (클릭) 작가 전용 무료열람(작가 개인 소장용) 고유 주소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781ac34bb..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7.04
종이책 관련 안재동 선생님 종이책 표지 디자인 잘 보았습니다. 현재로 오케이 입니다 혹시 사진 4장 세로로 조금씩만 키울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으니 부탁드립니다. 김창현 잡지사와 오간 편지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