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님 김진홍목사님 최근 동두천 농장 이야기 공감으로 잘 읽고있습니다. 한 수필가가 쓴 전원생활 책(전자책) 한 권 보냅니다. 김창현 작가 전용 무료열람(작가 개인 소장용) 고유 주소 <전자책>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a71a4c1285a5 (클릭) ※ 이 주소는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지인분..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7.20
고대 국문과 벽촌 김창현 선배님에게 백촌 선배님 제가 철학과 63학번이니 4년 선배님 되시군요. 메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문과라니 조지훈 선생님께 직접 배우셨겠군요.저는 조지훈의 '승무'에 반해 고대로 갔는데, 수강신청을 하면서 보니 교수명단에 조지훈이 없더군요. 그래 학적괄 찾아가 조지훈 선생님이 왜 없느냐고..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7.15
목일 형 목일 형 보내준 옥저 '잎의 말' 고맙네. 책이 아담하고 작아서 호감이 가네. 항상 열심히 수필에 매진하는 모습을 배우고 있네. 김창현 배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6.27
성종화/ 책 감사 성종화 선배님 전 보내주신 옥저 감사합니다. <오두막집 이야기> 시집 제목이 포근해서 맘에 듭니다. 차분히 읽겠습니다. 김창현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3.09
구자운/전원교향곡 전자교정 지난 12월26일 장인상을 당하여 장사 치루느라 교정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꼼꼼이 두 번씩이나 훑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몇 가지 의문나는 문장이 있어 첨기 하오니 참작하십시오 76p 병대 78p 재폈는듯 130p 대삼마야인으로 178p 잠부자 담구생이여! 일반 첨부파일 1개(20.21MB)전..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1.06
정태수 총장님께 정태수 총장님 전 보내주신 메일 글 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는 더욱 건강하시어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집사람이 폐암과 뇌경색으로 서울대 아주대 병원 오가며 지냈으며 다행히 두 건 다 잘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항상 서.. 문인과 오간 편지 2018.01.03
황소지 선배님/ 두 권의 옥저 황소지 선배님 두 권의 옥저 잘 받았습니다. <여행, 그 설렘과 눈뜸> 속 위즈워스. 섹스피어. 부론테 생가 방문 부럽습니다. 저는 헤밍웨이가 살던 큐바, 헷세가 집필한 스위스, 투르게네프가 살던 러시아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 날이 올지 아득하군요. <사랑의 동심원> 수필.. 문인과 오간 편지 2017.09.09
「一峰 鄭泰秀 學術賞」 제정 「一峰 鄭泰秀 學術賞」 제정 -大韓敎育法學會,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난 2016년 11월 26일, 서울여대에서 열린 대한교육법학회 제89차 학술발표회에서 학회 최초의 「일봉 정태수 학술상」을 창설하기로 의결하였다. 이 학술상은 내년(2017)부터 우수한 교육법학 논문 또는 저술 발표자를 .. 문인과 오간 편지 2016.12.13
혜림선배님. 좋은 시집 잘 읽었습니다 혜림선배님 모처럼 좋은 시집 잘 읽었습니다. 깊은 시의 경지를 한참 거닐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시는 잘 모르지만, 그동안 진주 출신 시인들은 물론 중앙문단 시인들 시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시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어 더 좋은 시 많이 남기시길 충심으로 기대합니.. 문인과 오간 편지 2016.11.25
동방문학 요즘 시라는 것이 '난해한 말작난'이라는 그 말 참 시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시인들은 아무런 감흥도 없는 걸 쓰며 그냥 말장난만 합니다. 독자들은 영리해서 아무도 그런 시를 읽지 않습니다. 독자가 없는 시, 독자에게 처참하게 버림 받은 시가 현재 한국 시의 현주소이지요. 소설 .. 문인과 오간 편지 201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