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8-05-25 (13:22:48)
글제목
벚꽃
벚꽃
벚꽃은 몸 속에 수많은 꽃을 간직했기에
시인이고,
꽃잎마다 화려 청순한 빛을 그려놓았기에
화가요,
떨어지며 애잔한 落花의 춤을 추기에
무용가다.
벚꽃이 시인이요,화가요,무용가라는 사실을
이 봄에 나는 문득 깨달았다.
벚꽃은 몸 속에 수많은 꽃을 간직했기에
시인이고,
꽃잎마다 화려 청순한 빛을 그려놓았기에
화가요,
떨어지며 애잔한 落花의 춤을 추기에
무용가다.
벚꽃이 시인이요,화가요,무용가라는 사실을
이 봄에 나는 문득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