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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사면초가다.

김현거사 2017. 2. 19. 18:37

우리는 지금 사면초가다.

 

최근 태극기 집회서 오간 이야길 한번 정리해 보았다.

 

국회, 언론, 사법부, 노조, 교육부 모두 좌빨이 장악하고 있다.

촛불 데모로 민심도 완전 덮힐뻔 했다.

태극기 의거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뺄갱이로 전부 넘겼을 것이다.

 

!)국회;

여소야대 국회는 법을 지들 맘대로 운영하여 넌센스 대통령 탄핵사유 만듬. (여당의 김무성 유승민 동조)

<미국의 소리> 내용 핵심은 '한국은 민주주의적 절차로 뽑은 대통령을 "탄핵 먼저! 조사는 나중에..."라는 거꾸로 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무슨 국제적 망신인가.

현재 야권이 차기 정권 인수자로 내세운 대표자는 북의 핵무기 개발 자금을 대 준 정권 후계자다. 문제인은 당선되면 북한부터 방문하겠다고 한다. 문이 쫘빨인가 아닌가?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지금 국민들은 그 검증을 소홀히 하고 있다.

 

 

2)언론;

 언론은 민주노총 지시대로 움직인다. 태극기 보도에 의하면 박지원에 의해 80%가 좌익이라 한다. 민주노총은 이석기 석방을 외친다. 이석기는 빨갱이 아닌가?

사주도 노조에 의한 방송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방송사의 편성권에 단일한 언론노조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 민노총이 있다.

그래서 태극기 움직임은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다.

 

3)사법부;

헌법재판소? 믿을 수 없다. 헌법재판소 거기 법관 임명을 누가 했는가? 야당이 입맛 따라 임명했다. 무슨 결론이 나올까? 좋은 결론 바라는 자체가 미련한 일.

 

4) 노조;

한국 경제는 노조에 의해 절룸발이 된 지 오래다.  민노총 정체는 무엇인가? 이석기 석방하라?

한국 경제 발전의 엔진인 삼성 금성 현대 등 재벌 해체하고 국제경쟁력 없어도 좋다. 발전 없어도 좋다. 태국, 쓰리랑카, 월남 꼴 나도 나는 모르겠다. 목표는 노조가 장악하면 그만이다.

 

5)교육;

교육현장은 어떤가? 전교조와 좌빨 교육감이 큰소리 친다. 아이들부터 좌빨 사상 물들이고 있다.

 

 입법 사법 언론 경제 교육 모두 사면초가다. 행정만 겨우 남아있다.

 

이런 사면초가를 만든 책임은 사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그 주변 너절한 새누리 지도자들과 그 추종자들은 애초에 이런 책임 지울 그릇도 아니었고.

 

정치란 무엇인가? 혼자 하는 건 아니다. 미워도 반은 내 편이 있어야 했다. 민주주의란 우민주의라고 한다. 어리석은 사람 의견도 다수결에 반영된다. 표 없으면 진다. 박근혜 대통령 외치는 잘했으나 내치에선 실수했다.

 

항우가 유방에게 당한 것도 이와 비슷하다. 항우는 귀족 출신에다 학력도 있고, 병법도 알고 무용이 천하 제일이다. 반면 유방은 천한 출신이고, 술과 여색 좋아하고, 병법도 모르고, 무용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유방은 결국 항우를 물리쳤다.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 사면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온다. 야당은 기회를 만들었다. 여당이 그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다. 방심했다. 야당이 하면 않되는가? 색깔이 걱정스런 것이다.

감나무 감이 입에 떨어지기 기다리듯, 헌재 결정 기다리고 있는가?

그러면 되는가? 안이한 생각이다.

 

 헌재 결론은 십중팔구 불리하게 진행될 것이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해야 한다.

 어디서 원군을 찾아야 하는가?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 130척의 왜군 배를 물리쳤다. 그게 명량대첩이다. 자 어디서 이순신 장군 모셔오는가? 제갈공명 모셔오는가.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태극기 모임도 중요하지만, 이젠 대응책을 구상해야 한다.

탄핵에 대한 법적공방은 법 전문가 그룹이 맡으면 된다.

그 다음 전체적인 전쟁을 담당할 전략 지휘부가 필요하다. 

차분히 그걸 누가 맡는가?

김동길인가? 황교안인가? 홍준표인가? 세 사람 합동참모부인가?

다행히 수백만 태극기 부대가 있다. 대한문 앞에 단체로 모이는 사관학교 졸업생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있다. 위기의식을 통감하고 효율적인 전투를 위한 조직부터 만들어야 한다.

 

전략이 없으면 전쟁은 필패다. 전략사령부가 있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 게엄령 선포도 예상해야 한다. (문제인은 쿠테타를 말한다.) 

게엄령 선포 후 장악할 대상도 정해야 한다. (국회, 노조, 언론, 헌법재판소, 전교조)

언론은 하나만 가동시키고 완전 통제한다. 

이 참에 광우병 지랄, 세월호 지랄 깨끗히 청소.

 

1)먼저 군을 장악해야 한다.  명령일하에 움직이도록 준비 시켜두어야 한다.

2)그 다음 민심을 장악해야 한다.

 

 

만약 공산화 적화통일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국민에게 열번 스므번 알려줘야 한다. 국민 전부가 판단하여 들고일어나야 한다.  
구 소련의 스탈린은 공산혁명을 위해 4,500만명을 죽였고,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은 6,300만명을 죽였고, 북한의 김일성은 700만명을 죽였다.

 

1975년 4월30일의 월남 패망 직후 

 
1. 인구조사와 주택조사와 재산조사. 재산은 매매를 동결시킨다. 팔면 처형된다.
2. 거주지간의 이동을 금지하며 허가받은 자만이 이동할 수 있다.
5.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재산1억이상 소유자, 놀고 먹는자 등을 사회범죄자
(술주정뱅이,강도 강간자,소문이 안 좋은자 등등)로 간주 집단 처형.
6. 모든 물건은 배급제(식량,물까지)
7. 전직공무원, 군인(하사관이상), 경찰들은 강제 노동(대부분 5년 이내 사망)
9. 모든 공개 처형은 재판 없이 즉결 심판.
10.남한의 아파트와 집들은 전부 북한 노동자들 차지.
11.남한사람들은 북한땅으로 강제 이주되어 재건 작업에 투입(3년내 50% 사망)
13.전체적으로 남한인구가 3천만으로 줄 때까지 처형과 강제 노동이 지속된다.
14.시체는100% 화장.
17.뉴스는 정해진 시간외에는 일체 들을 수 없다.
19. 예수 믿는 자들(기독교인들) 우선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