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신문 문인회(文學新聞文人會), 정태수 총장님 시비 건립
문학신문문인회는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문학마을에 정태수(문학신문 문인회 회장), 문효치(현 문인협회 이사장), 이종기(문학신문 회장), 최열곤(전 서울시 교육감) 씨 등 시인 20 여명의 詩碑를 건립키로 했다.
이번에 조성된 月溪 鄭泰秀 님의 시비의 높이는 2미터로, 소재는 자연석 강돌이며
새겨진 시조는 <차를 끓이며>란 茶詩이다.
차를 끓이며
月溪 鄭泰秀
싱겁다, 조급하여 덜 우려 따랐구나
떫구나, 요량 없이 때를 놓쳐버렸네
설익은 녹차 한 잔이 지난 삶을 꾸짖는다
*문우님들의 많은 격려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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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장소; 충남 寶寧市 美山面 鳳盛里
시 마을명; 문학마을 (知石석공예 예술원)
설치 주체; 文學新聞文人會
문학비 수; 약 20 개. 앞으로 증설 예정
주요 인사; 文孝治(현 문인협회 회장)
李鍾基(문학신문 회장)
鄭泰秀(문학신문문인회 회장)
崔烈坤(전 서울시 교육감) 기타 시인들
<정태수 시조비, 茶詩碑>
차를 끓이며
月溪 鄭泰秀
싱겁다, 조급하여 덜 우려 따랐구나
떫구나, 요량 없이 때를 놓쳐버렸네
설익은 녹차 한 잔이 지난 삶을 꾸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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