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문교장님 욕지도 문교장님 김현거사 조회 76 |추천 0 |2009.04.05. 10:03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182 욕지도 문교장님 봄바다의 큼직한 도다리 낚아 도다리쑥국 끓일까.참도미 잡아 도미 대가리 양념구이 해먹을까.향남동 <통영맛집> 멍게비빔밥은 얼마나 향긋할까. 이런 생각하며 서울서 7시간 승용차 몰고 .. 여행기 2011.01.19
사량도 미륵도 여행 사량도 미륵도 여행 김현거사 조회 93 |추천 0 |2009.05.11. 05:15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191 사량도 미륵도 여행 노후에 함께 늙어가는 친구들과의 부부동반 여행도 청복일 것이다.전사장은 VIP 전용 버스 제공하고,1박2일 여행에 유사장 이사장 하사장 세 사람은 일행 35명 식사 한끼씩 제공하기로 하였.. 여행기 2011.01.19
잃어버린 백제왕국을 찾아서 잃어버린 백제왕국을 찾아서 김현거사 조회 79 |추천 0 |2009.08.03. 19:04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220 잃어버린 백제왕국을 찾아서 마침 연꽃 피는 철이다.부여 궁남지 백련 홍련 가시연꽃 향기가 사방으로 퍼질 때다.백제 문화 유적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 오사카행 한국문인협회 일행 태운 비행기가 .. 여행기 2011.01.19
진주성의 봄 진주성의 봄 김현거사 조회 91 |추천 0 |2010.04.14. 15:35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324 진주성의 봄 김창현 해마다 오는 봄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봄이 짧고 아쉽게 느껴진다. 개나리 진달래가 봄을 열자마자 목련꽃 지듯 봄날은 간다. 낙화에서 인생 무상을 느낀다. 매년 친구 부부와 매화 보러 섬진강이.. 여행기 2011.01.19
청다문우회 문학기행.봉화 그 양반 고을을 찾아서 청다문우회 문학기행.봉화 그 양반 고을을 찾아서 김현거사 조회 52 |추천 0 |2010.04.24. 15:14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330 // 봄은 그러찮아도 사람 어딘가로 떠나고싶게 만드는 유혹의 철이다.피천득 선생 말마따나,'돈과 재물 많은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추억 많은 사람이 부자' 아니던가.시인 수필가.. 여행기 2011.01.19
경주 여행 경주 여행 | 조회 581 |추천 0 |2010.06.10. 21:54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348 .bbs_contents P { MARGIN: 0px } #uploader_replyWrite-348 { VISIBILITY: hidden } //<![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현인의 <신라의 달밤> 노래하며 뻐스에 올랐다.한국원자력.. 여행기 2011.01.19
수필의 날 행사 다녀와서 삭제 스팸처리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수필의 날> 행사 다녀와서 김현거사 | 조회 74 |추천 0 |2010.08.03. 16:42 http://cafe.daum.net/namgangmunoo/5gNC/362 함양 산청에 물레방아가 많은 것은,계곡에 물이 철철 넘쳐흐르기 때문이다.계곡에 물이 많은 것은 산이 높기 때문이다.산 높고 물 좋으니 정자.. 여행기 2011.01.19
다산초당 다녀와서 다산초당 다녀와서 우리나라 고전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 어부사시사다. '년 닢희 밥 싸 두고 반찬으란 장만 마라. 닫 드러라 닫 드러라 청약립(靑蒻笠 삿갓)은 써 잇노라 녹사의(綠蓑衣 도롱이) 가져오나.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於思臥) 무심한 백구(白鷗) 난 내 좃난가 제 존난가'. 고어(古語)도 흥겹거니와 삿갓 도롱이같은 것도 그립다. 언제 보길도 가서 연 잎에 밥 싸들고 도롱이 입고 삿갓 쓰고, 낚시질하고픈 충동 느낀다. 찌거덕 찌거덕 한번 뱃놀이 하고 싶다. 그런데 아내가 제의를 하였다. 두 친구분과 보길도에 가자는 것이다. 금상첨화란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바늘 가는데 실 가고, 실 가는데 바늘 가는 세태 아닌가. 두 분 바늘 되시는 분 동행일 것이다. 한 분은 이대 철학과 정대현 교수, .. 여행기 2011.01.19
개천예술제 다녀와서 고향 가는 길은 항상 나에게 회고의 길이요,기도의 길이다.고향 풍경에 묻어 떠오르는 어릴 때 추억에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짧은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기도해보곤 한다.개천예술제 열리는 진주에서 '남강문학' 2호 출판기념회 겸 문학의 밤 행사 있어 10월1일 다녀왔.. 여행기 2011.01.19
변산반도 단풍 여행! 변산반도 단풍 여행! 올해처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엔 누군가와 훌쩍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던 참이었다. 맘 맞는 누군가와 소주잔 앞에 놓고 한번 밤새도록 이야기 나누고 싶던 참이었다. 늘그막의 네 사람 다 그런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래 인덕원에서 만나 승용차 하나에 탑승.. 여행기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