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작성일
2008-06-26 (06:55:42)
수정일
2009-07-21 (23:16:41)
글제목
살구
새벽 하늘에 하얀 반달이 떠 있고,잔듸밭에 노란 살구가 떨어져있다.
누가 날더러 요즘 아침마다 바구니 들고 살구 줍는 재미가 어떤가 좀 물어줬으면 싶다.
어제 광교산에서 내려오다가 감자 캐는 부부를 보았다.
두 박스나 커다란 감자 캔 것을 보고 재상이와 나는 감탄을 하였다.
부일이 승근이 병태는 그런데 별로 관심 없는듯 하고.
살구, 침이도는구나.
희경이 모친 잔료를 문성열선생이 직접 접수, 진료, 진료비무료로 해줬다고 희경이가
아침부터 전화로 야단이다. 살구맛처럼 향기로운 우정들이제?
재상아,오랫만이다 늘 건강하기 빈다.
희경이 모친 잔료를 문성열선생이 직접 접수, 진료, 진료비무료로 해줬다고 희경이가
아침부터 전화로 야단이다. 살구맛처럼 향기로운 우정들이제?
재상아,오랫만이다 늘 건강하기 빈다.
자연이 주는 살구만큼이나 남쪽에서 들려오는 고마움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2008년 6월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 한...날...
아름답게 다가오는 2008년 6월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 한...날...
광교산 산책하며 `새벽하늘에 하얀 반달````의 표현이
참 정갈스럽게 느껴지는구나. 살구사진을 보니 고향 안뜰의
살구도익어 떨어졌겠다 .
거사~ 하얀 머리칼에 새벽산책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건강하게나.
참 정갈스럽게 느껴지는구나. 살구사진을 보니 고향 안뜰의
살구도익어 떨어졌겠다 .
거사~ 하얀 머리칼에 새벽산책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건강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