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동사무소 유화반에서 배워서 분당 월산미술관 전시해본 <고목나무>란 작품입니다.
봄은 푸른 청보리밭과 황토길,진달래 붉은 동산과 흰구름 빛나는 푸른 하늘 가득한데
그 봄 천지 속에 잎도 없이 버티고 선 늙은 고목나무는 저의 현주소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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