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찬불가 당선

김현거사 2011. 4. 25. 11:43

작성자
작성일
2009-06-01 (09:40:16)
수정일
2009-07-21 (19:37:41)
글제목
수상통보서

5월30일.운문스님이 주관하는 대한불교찬불가 제정위원회란 곳에서,
내가 보낸 <새벽 예불>이란 시가 찬불가  현상모집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는 통보를 보냈다.

나는 지난번 통도사 참선기도회에서 거사 보살들이 부르는 경건한 찬불가에 감명 받은 적 있다.
그것은 어릴 때 교회에 울려퍼지던 아름다운 찬송가같은 것이다.
찬불가 가사로 채택되어 이제 영원히 사찰에서 새벽 예불 찬불가로 불려질 것이 기쁘다
시상은 12월에 있다고 한다.

 

수상원고와 작가명은 아래와 같으며 시상식은 12월 첫주 금요일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강당에서 우리 단체가
시행하는 각종 시상식과 함께 회향됩니다.

심사결과 불교가요부문과 불교가곡부문은 수상작품이 없었습니다.

                        심사위원 :문학박사 신현득/ 언론인 유한준//, 수필가 박춘근/ 임헌연박사

                                     불교아동문학회회장 김종상/, 음반기획자 모춘원

                                     작곡가 유정(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이달철/ 오해균/ 조영근

                                     시인 신지/ 뮤직비디오 제작자 이종진/사무총장 곽영석

  [찬불가]
           새벽 예불

                             김 창 현

 

별들은 법당마루 은구슬 뿌려놓고

달빛은 문창살에 그림자 그렸어요

새벽예불 목탁소리 고즈녘한 산사에

범종소리 운판소리 멀리 울려 퍼져요

 

황촛불에 피어오른 향냄새 그윽하고

연화대의 부처님은 내 소원 들으실까

엎드려 두손모아 108배 참회기도

부처님  살피세요 내마음 푸른연꽃

 

2009.06.01(09:44:45) 수정 삭제
김거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2009.06.01(10:38:18) 수정 삭제
9.33사이트가 창현친구의 필력을 성장시키는 학습장이 되었을 것이다.
더 더 발전하여 새로운 '남강문우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사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2009.06.01(11:04:00) 수정 삭제
Congratulations!

2009.06.01(11:41:34)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축하 막걸이 한잔쭉,

2009.06.01(11:55:53) 수정 삭제
축하드리고 어서 그 노랫말 읽고 싶으니 찾아 올려주게나.

2009.06.01(12:52:45) 수정 삭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수하고 넉넉한 마음 담아 자주 올리시게.

2009.06.01(13:59:12) 수정 삭제
축하  또 축하한다

2009.06.01(14:20:28) 수정 삭제
찬불가 수상을 축하합니다.

2009.06.01(15:06:02)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늙어감에 초롱 초롱해져서
하늘을 천정삼아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2009.06.01(15:57:55) 수정 삭제
찬불가쪽으로 진출하여 입상하니 창현이는 세계적인 천재다.축하한다.

2009.06.01(16:12:12) 수정 삭제
거사의 讚佛歌 受償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리는 하나의 목적,
인류를 행복한 신념으로 살게하는 축복입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2009.06.01(16:35:11) 수정 삭제
거사야
http://img.ezday.co.kr/cache/cafe/2008/07/09/3769e6ece6805c3f98f7e4d26ebf9f08.jpg
축하한다
5월17일 발표가 있었구나
현상공모 고료 420만원...
와 ~!
나도 국물이 있나 ㅎㅎㅎㅎ

2009.06.01(16:36:46) 수정 삭제
역시 불교에도 이름을 남기는 거사의 활동에
축하를 보냅니다. 축하....축..하......

2009.06.01(16:53:12) 수정 삭제
영수기선생!선생이 음악까지 넣어줘 고맙소.고료는 나도 모르는데...
나오면 냉면이야 쉽지.

2009.06.01(17:07:31) 수정 삭제
어이 거사 !
츄카 함더 ! 늦은나이에 왕성한 활동 차암 부럽소이다 .
이럴땐 쐬주한잔 있어야 하는디...

2009.06.01(17:25:28)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심사위원들이 다 잘 아눈 분들이군요.

2009.06.01(22:22:28) 수정 삭제
뜻있는 일이다.
곡을 붙이고...임부희 보살가수님이 부르면...
축하한다.

2009.06.01(23:02:49) 수정 삭제
날로 달로 빛나는 문재.찬불가 들으며 명상에 잠길 모습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2009.06.02(09:40:39) 수정 삭제
거사야!! 진심으로 축하한다.자네 실력이 이지경까지....ㅎㅎㅎㅎ
더욱 정진하시고 짬이 나면 족구회 예찬가,산우회예찬가도 만들어 보심이 어떠 하신지?
"새가 울고 들꽃이 피고 지는 청담공원 자락에
사계절 웃음꽃이 피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
어쩌구 저쩌구..........
호국불교의 천만신도가 부르는 찬불가를 작사 했다니 가문의 영광이요 933의 자랑이다.
예사 일이 아닌 경사요 영광이다.끋임없이 진화하는 거사,야탑도사 너거 둘이 부르울 뿐이다.
거사 축하연을 한번 열어야 겠다. 준규가 좋은 곡을 생각 했다가 나팔 한번 불고 놀아 보자.
다시 한번 추카 추카!!!!

2009.06.02(15:08:46) 수정 삭제
좋은 작시다. 멀지 않아 찬불가가 나오겠지.

2009.06.03(00:25:08)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2009.06.03(10:12:37) 수정 삭제
내 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니 많은 불자들이 애송하겠구나.
오늘 저녁에 만나 축배를 드세.

2009.06.05(11:27:56) 수정 삭제
나,잠깐 외출한 사이에!!!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일,해 내었구나!!!
정말, 축하합니다 !!!!!

2009.06.08(11:45:05) 수정 삭제
늦게 보고 축하를 드립니다.역시 도사는 도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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