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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 대한 남한의 대응

김현거사 2022. 5. 1. 20:03

최근 북한에 대한 남한의 대응은 한심하다 못해 화가 날 지경이다. 
얼마 전 선거 전에 윤석열이 선제공격 이야길 꺼내자, 북한 김여정이 '우리는 같은 민족인 남조선과 총 하나 쏘고싶은 생각이 없다. 
다만 남에서 도발하면 불바다를 만들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 하나? '우리는 김여정의 발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도 같은 민족인 북과 서로 총구를 겨누고 싶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 라고 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린 그 말을 빼먹었다. 당장 미국에 가서 북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왔다. 한반도에 미국의 전략자산을 펼치는 이야기만 했다. 그러자 북은 핵무기로 위협을 했다. 그때부터 한반도의 언론은 북의 위협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있다. 이래서야 북은 남을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한반도가 위험하다.
참으로 멍청한 정치인이 한반도에 많다. 미국 트럼프는 북의 엄청난 자원을 잘 알고 있다. 엄청난 석유와 광물이 북한의 땅속에 묻혀있다. 트럼프는 그걸 노리고 회담을 했으나, 북한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다 실패했다. 당시 북한은 핵시설 일부를 파괴하고 성의를 보이다가 트럼프가 너무 일방적이라 돌아섰다. 지금 남한은 북한의 자원 개발에 미국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 멍청하게 북한을 몰아부치다간 그야말로 한반도에서 회복할 수 없는 불상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