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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金昌炫)의 시와 수필

김현거사 2022. 8. 2. 20:10
김창현(金昌炫)의 시와 수필

김창현은 1944년 출생, 진주고를 나와 고려대에서 철학을 배우고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에 입사, 광덕, 법정, 월주, 설조스님 아래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무역협회 산하의 일간내외경제 기자를 거쳐, 아남그룹 김향수 회장 자서전 집필을 위해 비서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작은 열쇄가 큰 문을 연다> <일본은 한국이더라> 두 권의 책을 냈고, 비서실장 재직 후에 아남건설을 만들어 상무이사로 옮겼음. 속초 아남프라자 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낸 후 퇴직하여 동우대학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에 문학시대를 통해 수필가가 된후 청다문학회 회장, 남강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대표 저서로는 <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상 25편>, <책 한 권에 소개한 중국사상 25편>과, 그 밖에   

<재미있는 고전 여행>, <한 잎 조각배에 실은 것은>,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내가 만난 대통령>, <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진주는 천리길> 등 10여권 수필집이 있다. 조계종 찬불가 <새벽 예불>, <마음>, <봉선사>와 가곡 <미시령의 노래>를 작사했고, 가요 <지리산의 4季>, <이별>, <언젠가 그가 떠날 줄 알았지만>, <진주의 노래>, <누가 먼저 일까요>를 작사했다.  영상시 <미조에 가면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GKDztgq3LqQ>이 있고,  한국수필채널 유튜브 방송에서 <답산의 의미>를 방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