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들과 바둑 두고 돌아오니,
유치원 다니는 외손녀가 따라와서
'할아버지 내가 바이올린으로 노래 배웠어요'
날 기다린 모양이다.
서너 주 배워 이제 바이올린 소리 찍찌익 겨우 낸다.
그래도 누가 아나?
나중에 유명한 연주가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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