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자책·한시. 시. 시조
月窓/시조
김현거사
2013. 9. 13. 07:03
月窓
달빛이 그윽하니 호롱불 켜지마라.
물소리 고요하니 絃琴도 필요없다.
두어라 님 오실 월창만 바라볼까 하노라.
2010년 11월